너는 또 과거에 붙잡혀 괴로움을 느낀다.
네게 있어 너무도 무거운 짐을 짊어진다.
나는 그런 너를 끌어안아 줄 뿐이다.
네가 견딜 수 없고 네 짐이 무거울 때, 네가 무너지지 않도록 곁에 있어주마.
세상이 널 어지럽게 하고 모든 것이 수수께끼인 듯 할 때,
나는 네가 단지 간단한 것만이라도 기억하길 바란다.
나는 언제까지고 너의 곁에서 있을거란 것을...
내가 영원히 너만을 사랑한다는 사실을...